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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38

📕자기관리론 - 데일 카네기 (22.8월 말) 이 순간에 집중하라 단지 오늘을 충실하게 살았을 뿐 -윌리엄 오슬러 카르페 디엠/ 오늘을 즐겨라/오늘을 잡아라 내일의 대한, 그 다음에 대한 걱정 없이 순간에 집중해라 지금의 나는 예전의 순간을 기억하지 못하고 따라서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순간의 내가 그 다음 순간의 나를 결정한다. 순간순간의 나와 내 결정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든다. 주어진 일에 몰입하는 순간에는 평온함 혹은 깊은 내면의 평화, 그리고 행복한 무아지경 상태가 인간이라는 동물의 신경을 안정시켜 준다. 늘 바쁘게 움직여라. 걱정거리가 있는 사람이 절망의 늪에 빠지지 않으려면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바쁜 건 좋은 것 같다. 나의 취미생활과 먹고자는 것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선에서!! 걱정을 잊는 이점 외에도, 바쁘게 일하면.. 2022. 8. 26.
📕선량한 차별주의자 - 김지혜 (22.8월 중반) 나는 어디에 서서 어떤 풍경을 보고 있는가? 내가 서 있는 땅은 기울어져 있는가 평평한가? 한국사회는 정말 평등한가? 나에게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는 구조물이나 제도가 누군가에게는 장벽이 되는 바로 그때, 우리는 자신이 누리는 특권을 발견할 수 있다. 특권이 흔들리는 경험을 할 때, 더 이상 주류가 아닌 상황이 될 때, 그래서 전과 달리 불편해질 때 지금까지 누린 특권을 비로소 발견할 수 있다. (인간은 여러 가지 집단에 교차되어 소속됨으로써 어느 분야에서는 강자가 되고 어느 분야에서는 약자가 되기도 한다) 불평등한 구조에서는 기회와 권리가 다르게 분배되고, 그래서 다르게 힘들다. 여기서 초점은 서로 다른 종류의 삶을 만드는 이 구조적 불평등이다. 평등을 제로섬 게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평등이 총량이 정.. 2022. 8. 14.
📙인간의 대지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22.8월 중후반)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8. 11.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최원영(22.6월) 2022. 7. 28.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카를로 로벨리(22.7월) 시간은 유일하지 않다. 중력이 강하게 작용하는 곳에서는 시간이 느려지고, (우리는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젊게 살아갈 수 있는 쪽에 끌린다-라고 누가 그랬었다)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에 의해 나보다 상대 속도가 빠른 관성계의 시간은 느리게 흐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적인 시간을 가질 수 없다. 엔트로피 (•=•복잡도)라는 개념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주는(모든 것은) 점점 더 무질서해진다. (열의 이동으로 판단) 우리는 이에 따라 과거와 미래를 구분함으로써 시간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무질서도라는 것은 기준에 따라 달라지므로 우리는 세상을 정확히 보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가 세상을 희미하게 설명함으로써 ‘엔트로피’라는 개념이 생겨난 것이라고 볼츠만은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시간이 흐.. 2022. 7. 28.
📕인간관계론-데일 카네기(22.4월-5월)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고 메모하기 시작한 나의 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겠다. 남을 비판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남에 대해 부정적인 말은 하지 않는다. 앞에서도 그렇지만 뒤에서는 더욱 애초에 남의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는다. 나의 이야기도 많이 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자. 긍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하자. 내 약한 모습이나 결점을 드러내지 말자. ( 상대방이 나를 너무 상향 평가 하는 것 같으면 적당히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기-자기비하적 발언은 금지, 대신 그 정도가 되기 위해 노력하기-좋은 성장일 경우)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기쁘게 생각하기--!되돌려 받을 생각 하지 말기! (금전. 큰 잘못 등은 제외) 누가 더 이득이고 아닌지 저울질하지 말기. 어느 쪽이든 이득이 있음 상대.. 2022. 7. 28.
📕예루살렘의 아이히만-한나 아렌트(22 6월말-7월초)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책의 맨 마지막에 나온 “악의 평범성”이다. 아이히만은 “정신과 의사들이 그를 정상으로 판정했다” “회사의 사원으로 일했다” 등의 인용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평범한 사람이다. 예전에 들은 범죄 예방 교육에서 범죄자들의 얼굴이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얼굴상이란 것에 놀란 적이 있다. 선과 악은 명확한 구분점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여러 경험을 접하며 사람들의 관점과 생각이 전부 다르고 사람들은 누구에겐 착한 사람이고 누구에겐 나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이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어떻게 하면 자신만의 확실한 방향을 가질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었다. -권력.국가.권위주의자들(자신보다 높은 사람)의 지시 20세기는 세계대전으로 인해 “전체주의”(나치즘.. 2022. 7. 28.
📙우주를 정복하는 딱 10가지 지식 - 베키 스메서스트(22.7.4주차) 천문학 좋다~좋앙 과학의 놀라운 점은 아무도 정답을 모른다는 것이다. 블루스카이 연구는 분명한 목적이 없는 연구 또는 순수한 호기심과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기초연구를 말한다.연구 결과를 실제 세계에 어떻게 적용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기초과학 영역의 연구를 말한다. 목적을 둔 연구만 강조하면 과학의 우연한 발전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성찰에서 나왔다. 천문학에 관한 책은 읽을 때마다 설렌다. 특별하게 실용적인 목적을 가지지 않은 학문이 주는 낭만적인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우주는 너무 넓고 광활하다. 그 압도적인 단위와 무게가 주는 느낌이 좋다. 코즈믹 호러처럼 -지구의 공전 방향과 자전 방향이 같은 이유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미세한 입자들이 먼 옛날 항성이었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각운동량을 지닌 채 지구가.. 2022.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