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릴스에서 이 툴을 쓰는 걸 보고 감명을 받아
버킷리스트에 써 놓고
블렌더가 있는데
22000짜리 툴을 꼭 사야 할지에 대한 고민에 일-이주일간 보류하다가
홍대 학회장님이 학회 마스코트 이야기를 하셔서 이독도 로고나 마스코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결정적으로 시험공부를 하려고 하면 시작되는 "딴 거 재미있음" 병에 걸려
사버렸다.
너무 우려서 사골도 나오지 않을 이화 3D 교표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원대한 꿈
실현하기
실패!
아 어렵네
왜 이렇게 거칠게 나오지
여가서 멈출걸
여기까진 좋았다
저 마요네즈 뿌린 게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