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읽으며 나는 어떠한 인물을 애정하게 되는지 명확하게 정리해보고 싶어졌다.
매력적인 사람을 연구하게 되면 내가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야 할지 더 명확하게 알고 자존감이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
와타나베 토오루
작품의 1인칭 화자이자 주인공.
- 모두의 사랑과 인정을 원하지 않을 수 있음
나와 와타나베가 닮은 점은 말이야, 자신에 대해 남이 이해해 주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거야.
이해하고 이해받고 싶은 상대도 있는걸요. 다만 그 외 다른 사람한테는 별로 이해받지 못한다 해도 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체념하는 거죠.
- 책임을 통한 성장을 할 줄 앎
어이 기즈키, 나는 생각했다. 너하고는 달리 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고, 그것도 제대로 살기로 했거든. ...나는 지금보다 더 강해질 거야. 그리고 성숙할 거야. 어른이 되는 거지
죽은 사람은 언제까지고 죽은 채이지만 우리는 앞으로 더 살아가야 하니까.
- 덤덤함? 위기와 절망에 크게 흔들리지 않음
- 책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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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어야지
<페스트> - 알베르 카뮈
장 타루
보건대에서 리유를 도움/ 페스트에 걸려 사망
-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친절함
타루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놀라운 점은, 그는 아무리 힘들어도 항상 호의가 넘치고 친절하다는 것이다.
-혐오할 만한 사람을 혐오하지 않음 (코타르)
- 생각을 많이 함 (생각 노트 작성)
- 자기 주관과 신념이 뚜렷함
온 마음을 기울여 페스트와 싸운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그 오랜 세월 동안 항상 페스트 환자였다는 사실을 그떄 깨달았아요. 간접적으로나마 수천 명의 죽음에 동의했다는 것. 죽음을 초래할 수밖에 없는 행위나 원칙을 선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죽음을 부추기기까지 했다는 걸 알게 된 거죠.
평화에 도달하기 위해 어떤 길을 걸어야 할지 생각해보았느냐고 물었다.
"그럼요, 공감의 길이지요."
타루는 인간이 인간을 단죄할 권리를 거부했다.
그러나 그는 남을 단죄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심지어 희생자도 떄로는 사형집행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분열과 모순 속에서 살았고 희망이라곤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가 성스로움을 추구하고 인간에 대한 봉사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으려고 한 것도 그런 이유 떄문이었을까?
- 선을 추구함 ( 시민 보건대 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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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매일 노트 써야지
<데미안> - 헤르만 헤세
데미안
데미안!데미안!데미안!데미안!데미안!데미안!데미안!데미안!데미안!데미안!데미안!데미안!데미안!데미안!데미안!데미안!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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