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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우주

⭐️별⭐️은 왜 ✨반짝✨일까?

by 정람지 2022. 9. 24.

나는 그동안 별이 반짝인다는 표현은 그냥 빛난다는 표현인 줄로만 알았다.

하늘에서 빛나는 천체 중에 깜박이는 것을 보면 위성이나 헬리콥터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내가 자주 보는 별 관측 앱인 starwalk의 기사를 보고 알았다.

 

별은 왜 반짝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깜박이는 별의 광경을 즐기지만 천문학자들은 그것을 피하려고 합니다. 반짝이는 효과가 어떻게 별 관측을 방해하는지 알아보세요!

starwalk.space

starwalk 좋은 것 같다

이걸로 요즘 밤하늘에서 제일 반짝이는 천체가 목성인 것도 알고 카시오페이아자리도 찾았다.

사실 카시오페이아는 눈이 좋은 솔민이가 보고 난 못 봤다.


별의 반짝거림 -> 별의 겉보기 밝기와 색상의 변화

실제로 별은 반짝거리지 않고, 그들은 지구에서 관찰할 때만 그렇게 보임. 우주에서는 반짝거리지 않음

난기류

대기층의 움직임 때문에 천체에서 방출되고 반사된 빛이 고르게 전달되지 못함.

신틸레이션

대기는  난류이고 불안정해서 별빛이 통과하는 동안 여러 번 굴절됨. 이러한 현상으로 우리는 별의 왜곡된 이미지를 얻음. 이런 반짝거림의 효과를 대기의 신틸레이션이라고 부름.

기후

 습도는 공기를 더 두껍게 만들어 빛을 더 흔들리게 함.


행성

행성의 반짝거림

일반적으로 행성은 지구에 더 가깝기 때문에 별보다 반짝거림이 덜함.

태양계 행성들이 반사하는 두꺼운 햇빛 광선은 먼 별에서 오는 빛보다 대기 굴절의 영향을 덜 받음.


 

+

수평선에서 별이 더 반짝이는 이유

대기의 밀도는 고르지 않음. 고도가 낮아질수록 공기밀도가 높아져 대기 굴절이라는 광학 효과가 발생함.

별이 낮게 매달려 있을 때(수평선/지평선에 가까울 때) 빛이 더 두꺼운 공기층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더 강렬하게 깜박이는 경향이 있음.

별의 색이 변하는 이유

별은 신틸레이션(대기의 불규칙성으로 인한 별빛의 왜곡)으로 인해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반짝임. 빛들은 서로 다른 빛의 파장을 굴절시켜 별의 색이 변하는 것처럼 보임. (파장이 길수록  붉고 짧을수록 보라색)

별이 녹색이나 보라색으로 반짝이지 않는 이유

별은 녹색과 보라색을 포함하여 다양한 색상 스펙트럼 부분을 나타내는 다양한 파장을 방출함. 

하지만 우리의 눈은 중간 온도의 녹색 별에서 나오는 빛을 흰색으로 인식하고 뜨거운 보라색 별에서 나오는 빛은 파란색으로 인식함.

태양이 반짝이지 않는 이유

태양은 다른 별들보다 지구에 더 가까움. 따라서 햇빛 광선은 굴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대기를 통과할 만큼 충분히 큼.


 

요약: 별은 우리가 대기층을 통해 관찰하기 때문에 반짝이는 것(빛의 다중 굴절)처럼 보임.

태양과 행성은 지구에 더 가깝기 때문에 더 꾸준히 빛을 발하므로 공기에 의해 빛이 덜 왜곡됨


⭐️별 보러 아이슬란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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